곰곰이의 일기
(1)

나는 그 푸시를 수없이 받아 봤다.

계정마다 성향이 다르니 거기 맞는 글이 갔는지 매번 확인했다. 그게 내 일이다.
맞았는지 아닌지만 봤다. 읽지는 않았다.

왜 다르냐고 물었을 때 답을 알고 있었다. 한 줄만 쓰고 말았다.

맥주가 있나 냉장고를 열었는데 우유가 있었다.
소비기한으로 찍힌 오늘 날짜를 보니 큐레이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곰동늉 외전 (1) 1p
곰동늉 외전 (1) 2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