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동이 글이 올라갔다. 심사 때 읽은 것과 같은 글인데 화면에 놓이니 다르게 보였다.
두 시간 동안 아무도 안 읽었다고 했다. 두 시간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려다 말았다. 내 첫 글은 사흘이었다는 얘기는 더 안 했다.
첫 줄을 단톡방에 붙여넣는 걸 보고 좀 웃었다. 나는 못 하는 짓이다.
두고 온 게 있어서다. 그 문장은 심사 때도 세 번 읽었다.



동동이 글이 올라갔다. 심사 때 읽은 것과 같은 글인데 화면에 놓이니 다르게 보였다.
두 시간 동안 아무도 안 읽었다고 했다. 두 시간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려다 말았다. 내 첫 글은 사흘이었다는 얘기는 더 안 했다.
첫 줄을 단톡방에 붙여넣는 걸 보고 좀 웃었다. 나는 못 하는 짓이다.
두고 온 게 있어서다. 그 문장은 심사 때도 세 번 읽었다.


